최근 임창정이 뽕숭아 학당,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임창정에 대해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러한 가운데 그의 전부인과 또한 이혼과 함께 불거진 혼외자 루머에 대해서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 나이(차) 직업 결혼
임창정은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지난 2006년 전 부인(아내) 골프선수 김현주와 결혼했습니다.
임창정의 전부인(아내) 김현주 나이는 1984년 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임창정과 나이차는 1973년생인(48세) 임창정이 전부인(아내) 김현주보다 11살이나 많다고 합니다.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2003년 KLPGA 입회한 프로 골퍼 출신으로, 172cm의 큰 키에 아름다룬 외모로 골프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임창정의 전부인(아내) 김현주 원래 이름은 김환숙으로 이후 개명했거나 아니면 단순히 집에서 부르는 한국 이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의 부모님 중 어머니는 결혼 후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고향땅인 경기도 이천에서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도 장모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와 결혼스토리
임창정과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2005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포츠센터에서 골프 강사와 강습생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임창정이 김현주의 스윙하는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그때부터 친분이 있는 코치를 통해 전부인(아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식사자리 마련 등 호감을 드러냈지만 연예인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전부인(아내)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부인(아내)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데만 열흘이 걸렸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임창정의 연예인답지 않은 소박한 마음씨와 근검절약하는 모습, 부모님에 대한 표심 등에 전부인(아내)이 호감을 갖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충북 충주 등 지방에서 골프레슨을 겸하며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은 DJ DOC 이하늘이 운영하는 대구의 힙합 바에서 말해줘를 부르며 전부인(아내) 김현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그렇게 일찍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임창정의 어머니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어머니의 건강이 갑작스럽게 나빠지면서 결혼이 늦은 막내아들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며, "요양 중인 자신의 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는 김현주 씨의 모습에 한 번 더 감동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임창정과 전부인(아내) 김현주 두 사람은 2006년 3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유명 연예인과 미녀 골프 선수의 결합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임창정은 과거(2007년) 한 방송에서 "어린 아들과 집사람을 보면서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골프 연습장에서 만난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나 결혼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잇단 우연을 가장해 만남을 가진 결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작업의 비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 결혼생활, 아들
임창정의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결혼 이후 아들 임준우, 임준성 두 아들을 낳고, 이후 2010년 케이블 채널 SBS 골프 MU 스포츠배 패밀리 골프 챌린지에서 개그맨 김학도와 함께 메인 MC로 발탁돼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당시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유명 연에스타의 부인(아내)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MC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투어 활동을 거의 못했는데 색다른 체험에 대 만족"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현주는 그해 12월에는 셋째 아들 준호를 낳았는데요, 이후에도 임창정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임창정이 방송에서 공개한 가족사진을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전부인(아내) 김현주와 아들 셋과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 얼굴이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다. 바쁜 일정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논다. 아이들이 나를 가끔 얼굴 보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그게 미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임창정의 전부인(아내) 김현주는 골프계에서도 외모로 유명했던 인물이었는데요, 골프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낸 적은 없지만, 2004년 유무선 콘텐프 기업 다날과 후원 계약을 맺었고,
2005년 초 한 경제 신문에 골프 몸짱 만들기 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임창정 전부인(아내)은 결혼 이후인 2007년 미국 LPGA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미국에 가 있는 집사람이 매일 울어요. 애 낳고 석 달 만에 떨어져 지내게 되었으니 그 심정이 오죽하겠어요 힘들면 그만두고 아이 하나 더 낳아서 행복하게 살자고 했더니 이러더군요"
이어 임창정은 "꼭 한 번 1등을 해보고 싶다 구요. 아내도 아이도 떼놓고 훈련을 갈 정도로 독한 마음을 먹었으니 꼭 성공할 거라 믿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전부인(아내) 이혼, 이혼 이유
임창정은 결혼 7년만인 지난 2013년 4월 전부인 김현주와 이혼을 했는데요, 당시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변호사가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이혼 이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지방에 머물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임창정과 전부인(아내) 김현주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관련해서 갖가지 악성 루머가 돌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바 있는데요, 아무 근거도 없는 전부인 외도, 전부인 바람, 임창정 전부인 김현주가 외도를 했고 셋째 아들이 혼외 자식이다 같은 악성 찌라시 루머가 떠돌았고,
점점 악성 루머가 퍼져나가며 파장이 심해지자 임창정은 결국 이혼사유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후 실제로 악플러들에게 형사처벌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임창정과 김현주 두 사람이 이혼을 한데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부부는 임창정의 방송 스케줄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오해가 샇였고 이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 혼외자 루머
이혼 후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첫째와 둘째는 임창정이, 셋째는 전부인(아내) 김현주가 맡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는 하는데요, 당히 임창정은 셋째 아들에 관련된 혼외자 루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답니다.
임창정은 해당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족 모두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세 아들 모두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들은 벌금형에 처해지며 해당 루머는 근거 없는 거짓으로 판명됐습니다.
그리고 임창정은 이혼 이유를 직접 공개까지 했는데요, 임창정은 "저와 집사람은 지금까지 법정에서 싸워본 적도 없으며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성격차이로 어쩔 수 없이 이혼을 결정한 것이다. 이런 결정을 내렸을 때 서로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는가"
"지금도 떨어져 있지만 엊그제도 집사람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서로 힘내라고 격려가고 함께 아이들 걱정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자꾸 확인 안된 루머들을 생산하고 공신력 있는 곳에서까지 이런 이야기를 쓰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집사람과 아이들, 그리고 저를 너무도 아프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창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사업 결혼 이혼 재혼 부인(아내) 서하얀 아들 집 근황>
임창정은 올해 나이 48세로 1973년 경기도 이천에서 1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17세 나이에 배우를 꿈꾸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200번이 넘게 오디션에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1990년 안성기, 최민수, 최진실 등 대선배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남부군 오디션에 합격하여 데뷔했습니다.
이후 임창정은 여명의 눈동자 등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5년 가수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하며 멀티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사실상 최초로 정착시킨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창정은 이후 1997년 그가 출연한 영화 비트가 큰 히트를 쳐 대종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했으며, 같은 해 3집 앨범 그때 또 다시가 각종 가요 대상을 휩쓸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타고난 입담과 끼로 각종 예능까지 섭렵, 자타공인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임창정은 이후 큰 슬럼프 없이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30편 이상의 영화 출연과 14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데뷔 30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10월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정규 16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문정, 부천, 청담, 화곡, 당산, 대구 중구, 경북 포항,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모서리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외에 술집 소주한잔 프렌차이즈를 약 30곳을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창정은 재작년 논현동 소재 250평 규모의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하기도 했으며, 또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무려 5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창정은 총 두번의 결혼을 했는데요, 첫번째는 지난 2006년 3월 19일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해 세 아들을 낳고 잘 사는 듯 했지만, 결혼 7년만인 지난 2013년 4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
임창정은 이후 2016년 11월 18살 연하(1991년생, 30세)인 일반인 서하얀과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예정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듬해 2017년 1월 6일(결혼 당시 서하얀 임신 6개월차)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아들을 낳고 현재는 지난 2017년 제주 서귀포시에 마련된 새 보금자리로 거주지를 옮겨 제주 집과 서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숨 가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임창정은 "행복하다. 가족들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열심히 사는 것 같다"며 늙어가는 게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뽕숭아학당을 비롯해 여러 예능을 통해 자주 근황을 알려 반갑기도 하고 또 배우 겸 가수로서 또 사업가로서 성공한 모습의 그가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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