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 윤석민이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예령과 김혜령 딸,
그리고 사위 윤석민의 일상이 방영됐다.
김예령이 나오고 이어
전직 야구선수 겸 메이저리거 윤석민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윤석민 선수가 남편이냐”며 농담했다.
이어 딸 김수현이 출연했다.
윤석민은 김해령의 사위이자
딸 김수현의 남편이었다.
김예령은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시절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는데
그 상대가 우리 딸의 친구였다.
딸이 주선자 겸 해서 나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고 했다.
"윤석민이 제 딸에게 친한 오빠 동생하자고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28살에 결혼을 했다.
조금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김예령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나이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55세라고요?"라며 동안 미모에 놀라워했다.
특히 김예령은 사위는 물론
두 명의 손주까지 둔 할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튜디오는 더욱 술렁였다.
윤석민의 배우자이자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은
엄마 김예령에게서 물려받은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었다.
또한 김수현은 배우 신혜선과 절친 사이이자
문근영과 매우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현은 청순한 외모와는 디르게,
엄마의 냉장고에 반찬을 리필하고
엄마 친구를 위한 집들이 음식까지 챙기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예령과 김수현은
마치 모녀가 뒤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엄마의 냉장고 속 음식들을 확인한 뒤
잔소리 폭격하며 꼼꼼함을 드러냈다.
또한 "취향도 비슷해서 옷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같이 입었다"며
옷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자매 같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령의 친구들은 종가집 큰손 같은
김수현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
그때 관심은 돌싱인 김예령에게로 향했다.
김수현은 "광주에서 이사 올 때
또 짐이 생긴 느낌이었다.
광주 있을 때 엄마랑 영상 통화를 했다.
엄마가 외롭고 심심하다."고 했다.
"우리 없을 때 외로워서 남자친구 안 만났어?"물으며
"자식이 챙겨주는 것과
채워주는 게 다르지 않느냐"고 했다.
윤석민도 장모님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그때 윤석민은 "좋은 분이 있다는 가정하에
위 아래로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김예령은 "위는 싫다. 외모는 상관 없고,
재미있고 남은 인생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남자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한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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