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 사망원인 일기장의 전남편 불륜 진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세상을 떠난 일본의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톱스타들이 연달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 따라 일본 연예계가 많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다케우치 유코는 올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케우치 유코는 시부야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미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98년 영화 '링'으로 데뷔한 다케우치 유코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대표작인 드라마는 '프라이드'가 있고 영화는 '환생'이 있습니다. 

 

 

 

 

다케우치 유코 프로필

▶ 본명 : 中林なかばやし 結子ゆうこ (나카바야시 유코, Yuko Nakabayashi)[1]

 

▶ 출생 : 1980년 4월 1일 /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미나미구

 

▶ 사망 : 2020년 9월 27일 (향년 40세) / 도쿄도 시부야구 자택

 

▶ 신체 : 164cm, A형

 

 

 

 

 

 

▶ 배우자 : 

나카무라 시도(2005~2008)

나카바야시 타이키(1984년생)(2019.02.27 ~ )

 

▶ 자녀 : 장남(2005년 11월생), 차남(2020년 1월생)

 

▶ 학력 : 

우라와 시립 시라하타 중학교 (졸업)

사이타마 현립 니이자키타 고등학교 (졸업)

 

 

 

 

 

반전의 불행한 결혼생활

2005년 가부키 배우인 나카무라 시도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중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이며, 국내에서도 리메이크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국팬들은 남편되는 나카무라 시도의 얼굴을 보고 잘못된 결혼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이는 나카무라의 집안을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나카무라 시도

 

 

일본에서 유명한 가부키 집안의 후계자인 나카무라와 결혼을 한 다케우치가 오히려 복을 받았다는 여론이 일본내에서는 강했습니다. 

 

 

그러나 !!! 

 

 

 

 

 

2005년 속도위반으로 아들을 출산하였고, 2006년 다케우치는 나카무라에게 이혼을 통보합니다. 

 

결국 1년 4개월이라는 긴 이혼 협의 끝에 둘은 2008년 정식으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의 이유는 나카무라의 외도때문입니다. 

 

 

 

 

 

 

 

다케우치의 일기장이 유출된 적이 있는데, 이 일기장에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생활이 공개됩니다. 

결국 외도를 저지른 나카무라의 실수로 이혼을 하게 되어 자식에 대한 친권은 다케우치가 가지게 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남편인 나카무라의 잘못만으로는 볼 수 없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가부키 집안의 후계자와 결혼을 하였으니, 당연히 다른 평범한 집안과는 다를 것이고 이를 통해서 다케우치가 느끼는 이질감은 어찌보면 결혼전부터 예고된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아마도 가부키 집안의 특성상 다케우치의 아들도 가부키 배우로서의 교육을 어릴적부터 받아야 하고 이에 대하여 엄마인 다케우치가 반대했을 것이라는 썰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썰입니다. 

 

게다라 가부키 집안의 며느리라면 지켜야 하는 행동 규범 같은 것들이 있으며 자신을 철저하게 가리고 내조를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데 다케우치에게는 이런 삶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장기간에 걸쳤던 이혼 과정은 이러한 소문들을 만들어냈고 '장미없는 꽃집'으로 완전히 재기하기 전까지 잠시 드라마 영화 흥행 부진을 겪었던 그녀에게 위기였습니다. 

 

 

 

 

 

 

 

재혼이후의 삶과 사망이유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해 2월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하였고 올해 초에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지인들에 따르면 가족과 사이도 좋고 작품도 잘되고 있었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을 이유를 못 찾겠다고 합니다. 

 

일본 팬들은 다케우치의 사망 이후 전남편의 SNS에 몰려가서 악플 세례를 퍼붓고 있는 중입니다. 

 

 

 

 

 

 

 

 

 

▼ 올해 들어 일본연예계는 불륜과 자살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자주 거론되었습니다. 올 초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사건역시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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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일본 배우들의 극단적 선택

얼마전에는 일본의 톱배우인 미우라 하루마도 7월 경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우라는 소속사 관계자와의 미팅이 있었으나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를 의아하게 여긴 소속사 관계자들이 자택을 방문하여 그녀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미우라 하루마

 

 

 

그녀 나이 30세였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미우라는 1990년 생으로, 영화 '연공'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너에게 닿기를' ' 진격의 거인'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원로배우 후지키 타카시 역시 얼마전 자택에서 홀로 쓰러져 있는 것이 가족들에게 확인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배우로 더이상 해나갈 자신이 없어졌다"라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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