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근로장려금 논란 화제
근로장려금 논란 근로장려금은 정부의 저소득층 지원금 중 하나이다. 일은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은 빈곤층에게 지원하는 정부 지원금이다. 그런데 소위 신의 직장이라는 공기업 직원도, 잘 나가는 대기업이신입사원들이 앞다퉈서 이 근로장려금을 타가고 있다고 한다. 직장인들이 많이 쓰는 블라인드 앱이 있디 이 블라인드 앱은 가입 시 자신의 회사를 인증하고 활동하는 온라인 게시판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국세청 소속이라고 밝힌 이용자가 근로장려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알리자, 돈이 들어왔다, 국세청 감사하단 댓글들이 달렸다고 한다. 적게는 30만 원부터, 많게는 150만 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았다는 글들이 이어졌는데, 장려금을 받았다는 이들의 회사를 보니, 공무원부터 공기업, 그리고 연봉이 높기로 유명한 대기업과 금융기관도..
2020. 10. 2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