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빅토리아베컴 코로나지원금 꿀꺽. 직원해고. 악덕사업주로 부활.
빅토리아 베컴이 악덕고용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정부 지원금을 착복하고 직원을 착취했다는 내용입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그 옜날 화려하게 가요계를 휩쓸었던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죠. 사실 그 이름값 만으로도 무슨 사업을 하든 반은 먹고 들어갈텐데, 코로나 이전에는 회사 상황이 어땠느냐면? 몇년간 계속 적자였다고 하네요. 즉, 코로나 때문에 회사가 힘들어진게 아니라 애초부터 사업을 잘 못해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은 빅토리아 베컴의 이번 코로나 지원금 착복을 전하면서, 피어스 모건 "국민보건서비스에 절실하게 필요한 세금을 왜 당신이 가져가냐. 베컴 부부의 허영덩어리 사업에 납세장들이 이용당한거다." 라는 강한 사이다..
2020. 11. 28.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