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과거 이혼 사유 및 남편 폭행 논란

이경실은 과거 한차례 이혼 이력이 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행이었다. 2003년 이경실은 동갑내기 남편 손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경실은 야구방망이로 폭행당해 갈비뼈 세 대와 
골반뼈가 골절되었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남편 손 씨의 주장을 이경실의 남자문제를 오해하여 우발적인 폭행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고 아직 아내를 매우 사랑하기에 이혼을 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경실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변호사를 고용해 결국 36일 만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추가로 전 남편 손 씨는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40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경실 재혼 정리 
이경실은 이혼에 아픔을 딛고 2007년 연상의 최 씨와 재혼에 성공했다. 그리고 언론에 자주 나와 자신의 행복한 가정을 자주 소개했다. 하지만.. 곧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2015년 이경실 현남편 최 모 씨는 성추행 구설수에 휘말렸다. 당시 최 씨가 만취한 지인 김 씨를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우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이다. 

 

하지만 이경실은 끝까지 자신의 남편을 믿어주었다.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

 

 

 

 

하지만 이경실의 믿음과 다르게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10월에 성폭력방지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당시 술에 만취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검사가 제출한 증거와 정황을 살펴봤을 때 심신 미약 상태는 아니었다"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와 합의를 하거나 손해를 배상해주지 않고 재판 중에도 2차 피해를 가하는 등 태도가 좋지 않다"

 

여담이지만 당시 재판하면서 최 씨의 과거 사기 및 벌금형이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과거 성범죄 이력은 없었다고 한다.

 

당시 이경실도 "김씨가 돈을 목적으로 남편을 음해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500만 원)을 받았다. 참.. 이경실의 인생도 다사다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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