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전원주, 동생들이 그녀의 재산을 탐냈던 이유'에 대해서 입니다.
7월 3일에 방송된 <동치미>에는 전원주가 출연했는데요.
자신의 동생들이 재산을 내놓으라며 걷어차고 난리였던 사연을 직접 밝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전원주는 부모님의 재산이 독이 되거나 복이 될 수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난 6남매다. 엄마는 여장부였다.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해서 투자를 통해 재산을 늘리셨다. 땅, 상가를 많이 사놨다. 동생들은 모두 키 크고 훤칠하다. 나만 작았다. 엄마가 날 많이 동정했다"라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형제들에 비해 체구가 많이 작으셨던 모양입니다.
전원주는 "나한테 재산을 제일 많이 물려주셨다. 몇 만평 물려주시고 상가도 여러 개 주셨다. 동생들은 조금씩은 가졌는데 날 많이 주니까 싸움이 났다. '누나만 사람이냐, 우리도 달라' 술만 먹으면 온종일 싸웠다"며 형제들과 싸웠던 일화를 밝혔는데요.
이어 "한 번은 5명이 날 찾아와서 누나가 많이 가졌으니까 받았던 재산 내놓으라고 강요했다. 도장 찍으라고 그러더라. 나중엔 무서워서 다 내놨다. 술 먹고 와서 날 그냥 걷어차고 난리 났었다. 못 갖고 있겠더라."라며 옛 일을 회상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형제들이 때리고 그랬다면 정말 무서웠을거 같습니다. 돈을 받지 못한 형제분들이 안타깝기도하고 전원주의 어머님께서는 일이 이렇게 될걸 예상하셨을텐데, 왜 그러셨을까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아무튼 전원주님이 현재 이렇게 잘 되셔서 아주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TV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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