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이혼 위기 및 극복 사연 재조명

오늘 알아볼 내용은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파경할 뻔한 이유'에 대해서 입니다.

황정음은 지난 2020년 9월에 남편 이영돈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했었는데요. 최근 황정음과 이영돈은 고비를 넘기고 갈등을 극복, 다시 아이와 같이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어떤 연유에서 파경할 뻔 했는지 알아볼까요?

 

 

 

■결혼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2016년 2월 26일에 결혼했습니다. 황정음에게 이영돈을 소개시켜준 것은 한설아라고 합니다. 한설아의 남편도 프로골퍼라서 이영돈과 연결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올렸는데요.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습니다. 이순재와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지요. 축가는 같은 소속사인 김준수가 맡았습니다. 그러면서 결혼한지 1년 후인 2017년 2월에 임신 4개월차임을 밝혔습니다. 8월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지요.

 

 

■이영돈은?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2살 많습니다. 철강회사의 후계자로도 알려져있는데요. 2006년에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철강회사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철강회사는 연 매출액 2014년 기준 6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돈은 2억원대 스포츠카 포르쉐 파나메라를 소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황정음과 이영돈의 재산을 합치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부유하다고 하네요.

 

 

 

■황정음 이영돈 이혼 이유

둘의 이혼은 2020년 9월에 전해졌는데요.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밝혔습니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덧붙였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의 이혼에는 '성격차이'라는 표현이 들어가곤 하는데요. 황정음과 이영돈에게는 그런 말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영돈의 외도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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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나이: 1985년생 36세, 쥐띠
이영돈 나이: 1982년생 38세, 개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