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배우 신현준 매니저 갑질 사건 폭로 재조명
-신현준 갑질 폭로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신현준의 갑질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신현준의 전 매니저이자 HJ필름 전 대표인 김광섭(52)씨는 인터뷰에서 "13년간 신현준에게 갑질을 당했고 깊은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신현준과 친구로 인연을 맺게 된 후 배우의 제안으로 1995년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처음 2년간 60만원을 월급으로 받았고 생활하기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배우에 헌신하는 것이 매니저의 숙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씨는 월급을 100만원으로 올려줬지만 이마저도 6개월 밖에 가지 않았고, 대신 작품이나 광고 등을 가져오면 해당 수익의 10분의 1을 지급하겠다고..
2021. 9. 1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