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개그맨 서세원 인성 논란 및 캄보디아 근황
방송인 서세원(63)이 캄보디아로 이주해 방송국 사업을 펼친다. 서세원은 5년전부터 캄보디아 도시건설 사업에 관한 일을 진행하던 중,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스포츠TV(CSTV)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캄보디아 지상파 스포츠TV 계약은 12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서세원에게 낙찰됐다.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는 캄보디아 지상파 국영 방송국 중 3번째로 방송 면허를 취득했다. 서세원은 한국 기업의 지분 70%와 캄보디아 정부의 지분 30%로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로 방송사를 설립해 2023년 SEA게임(동남아시아 게임) 중계권도 독점 취득했다. 이를 위해 서세원은 다음달 방송사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년내로, 현재는 캄보디아국가올림픽위원회(NO..
2022. 1. 17.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