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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윤진서 우리나라 여성 비판

* 윤진서 이택근 열애

* 윤진서 남자친구 이상형 변화

* 윤진서 자살시도 사건

* 윤진서 루머 견해(윤진서 성매매 루머에 대하여)

 

윤진서 사진

 

* 윤진서 우리나라 여성 비판

 

또한, 윤진서는 여자이면서, 우리나라 여자들에 대하여 '비판 의식'을 가지고 잇습니다.

 

윤: "한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어요. 사실 사실 한국 영화계에서 여배우가 할 수 있는 연기나 역할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윤: "여배우들의 배역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배역을 고르는 게 일단 힘들고 뭔가 평등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대부분 여자라서 그런지 남자 배우에게는 확실히 관대한 것 같아요. 그게 흥행 수치로 여실히 드러나죠.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에 따라 영화나 드라마의 성패가 좌우되니까요."

 

결국 영화 관객들의 대부분이 여자라는 점, 그리고 여자 관객들이 남자 배우들에 대하여 관대한 것이 결국 여배우들에게 한계로 작용하네요.

물론 영화관에 남자 관객들이 적은 점도 문제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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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저는 여배우가 중심인 영화가 (관객의 입장에서도) 좋아요. 여자로서 같은 감성 코드를 지닌 경우가 많아서 이해받는 기분도 들고, 살면서 느낀 나의 슬픔, 기쁨, 행복 등의 감정이 영화 속의 여자주인공이 보여주는 감정과 흡사한 경우에 위로가 되거든요. 물론 남자가 주인공인 영화가 싫다는 게 아니라, 단순히 멋진 남자 배우 눈요기하려고 영화를 선택하는 (여자) 관객이 많다는 현실이 조금 슬픈 거죠."

 

확실히 윤진서의 말에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네요.

 

한국 영화계에서 여배우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기 위해서는

여자 관객들의 취향이 좀 더 다변화되거나,

남자 관객들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배우들이 악조건속에서도 좋은 연기를 위하여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 윤진서 이택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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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윤진서의 이상형은 좀 특별했습니다.

 

윤진서 이상형: "남자가 예술을 좀 아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음악이나 영화 등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예술을 즐기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런데 윤진서는 2009년 5월 야구선수 이택근을 만났고, 그해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윤진서의 프로그램에 WBC 출전 선수들이 출연했고, 이어진 술자리에서 서로 친해지게 됩니다.)

 

윤: "술자리에 함께했던 분을 통해서 제 연락처를 알아낸 오빠(이택근)가 나중에 전화를 했더라고요."

 

윤진서 이택근 화보

그리고 윤진서의 이상형이 변합니다.

 

윤: "오빠는 전형적인 부산 남자예요! 물론 기본적으로는 운동 선수의 와일드한 면이 더 깔려 있죠. 제가 이제까지 아무래도 예술적 성향을 가진 남자들을 많이 보고 살잖아요. 저도 그런 아티스트 타입의 남자를 좋아하던 때가 있었지만,이제는 그런 남자들이 그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서 매력을 느낄 뿐이에요."

 

윤: "어렸을 때는 그들(예술적인 취향을 가진 남자들)과 대화하고 뭔가를 나누면서 배울 필요가 있었는데, 이제 그런 건 나 혼자 해도 되는 때가 온 거죠. (사람들이) 예술적으로 교감한다는 건 작품 속의 캐릭터 혹은 사물과 한다는 거지, 사랑은 좀더 직접적인 관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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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1년만인 2010년 11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들립니다.

 

지인: "두 사람(윤진서와 이택근)이 그동안 서로 하는 일을 응원해 주고 살뜰하게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받았는데, 7∼8월께 결별했다."

 

지인: "이택근 윤진서 결별이유는 아무래도 성격차이가 컸다. 처음에는 서로 갈등을 겪으면서도 만남을 지속했으나, 두 사람이 연기활동과 경기 출전으로 각자 바쁘다 보니 만날 기회가 적어지면서 차츰 거리감이 생겼고, 결국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윤진서 이택근 결별이유, 결별사유)

 

 

참고로 이택근은 2014년 12월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반면에 현재 '윤진서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 '윤진서 남편' 역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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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서 남자친구 이상형 변화

 

현재 '윤진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 윤진서의 과거 변화된 이상형을 보면 좀 묘합니다.

 

 

윤: "이제는 공개연애는 못할 것 같아요. 대중들이 싫어하시더라고요.(웃음)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겨도 조용히 만날까 생각 중입니다."(윤진서 남자친구 공개연애 생각)(윤진서 남친)

 

윤진서 연애스타일: "저는 딱히 연애스타일이 없어요. 남자의 성격과 스타일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동안 경험상 너무 연애스타일을 따지면 연애를 잘 못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연애를 꿈꾸시는 솔로 분들은 연애스타일을 굳이 거창하게 정해놓을 필요가 없다고 조언해 주고 싶네요."

 

또한 윤진서의 이상형 역시 과거로 되돌아갑니다.

 

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 하지만 예전에는 '뿅'하고 반하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씩 맞춰가는 것이 재미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 또한 예술을 모르는 사람은 좀 어려울 것 같다. 그림 음악 영화 등 뭔가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 성격도 좋은 것 같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윤진서의 특징은 '(예술을 제외한) 이상형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본인의 연애 스타일 역시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로 '맞춰 가는 재미'를 찬양하는데, 윤진서의 두 다리가 땅에 닿아 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공개연애를 하면서 이상형이 변했고, 결별 이후에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 하네요.

 

어쩌면 21살때의 너무 큰 스포트라이트로, 본인 스스로 본인을 잘 알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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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서 자살시도 사건

 

윤진서는 2012년 6월 '자살 시도'라는 뉴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최초 뉴스 사건 개요)

-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영화배우 윤진서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자살 시도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 또한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하여 윤진서 소속사는 이렇게 해명합니다.

"윤진서 씨가 미국에서 두 달 동안 지내서 시차 적응을 하지 못했다. 윤진서씨가 잠을 자려고 감기약을 먹었을 뿐 자살 시도는 아니다."

 

"매니저에 의해 발견된 윤진서씨는 119구급대로 후송되었고, 병원에서 감기약 과다복용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위세척과 정밀 검진을 받은 후에 휴식을 취했다."

 

"윤진서 씨가 매니저에게 잠을 자고 있었을 뿐인데 왜 119구급대까지 불렀느냐고 말했을 정도다. 또한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것은 진서 씨가 쓰는 시나리오의 메모의 일부였다. 그 메모를 보고 경찰이 오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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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진서 자살시도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지만, 좀 이상한 점은 남아 있습니다.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서 잠을 자기 위하여 감기약을 복용했다는 점, 그것도 위세척까지 할 정도로 '과다 복용'을 했다는 점은 여전히 의문이었죠.

 

 

* 윤진서 루머 견해(윤진서 성매매 루머에 대하여)

 

윤: "여배우들은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에 더 시달리는 것 같아요. 요즘 시끄러운 성매매 루머도 있죠. 고소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저는 고소를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같은 여자로서 못 보겠더라고요. 그 소문들도 계속 되고. 모든 연예인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속상하죠."

 

윤: "저도 그런 성매매 루머가 돌기도 했어요. 친한 언니동생으로 지내는 영화인이 있는데 한 번은 소문같은 걸 들었는지 저한테 '너한테 안 좋은 소문에 대해서 해명이라도 하라'며 울더라고요. 저는 그 언니 보면서 오히려 막 웃었어요. '언니 왜 울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면 나까지 신경쓸 수 밖에 없어'라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오히려 다독였죠. 그런 성매매 루머가 사실이 아닌데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윤진서가 성매매 루머 같은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쿨함'을 가지고 있는 건지, 다른 사람은 고소를 했으면 하고 본인은 하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건지, 판단하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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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윤진서는 좀 파악하기 힘든 캐릭터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본인의 여러가지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하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노력이 현실의 바탕위에 있는 것인지, 뜬구름 잡기인지는 대략 파악이 되네요.

 

앞으로는 너무 큰 부담감에 시달리지 말고, 자신의 이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 관념없이 편안하게 연기를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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