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과거 무용수 시절 및 남자친구

과거 무용을 했었고, 뒤늦게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시작해 늦은 출발이었지만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이루어 갔고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이름을 알리더니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금새록.

 

최근 드라마와 예능 출연하고 있는 배우 금새록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금새록 프로필
2. 과거 무용을 했지만 무대에 서고 싶었던 학창 시절과 대학 진학
3. 3~4년간 혼자서 활동하면서 시행착오 그리고 근황 및 주목받는 배우
4. 연애 및 이상형에 대해서

 

 

 

 

1. 금새록 프로필

먼저 금새록은 1992년 고향 대구 동구에서 태어나 2011년 '나이키 우먼레이스'광고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열혈사제', 영화 '독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새록

본명 - 금새록

생년월일 - 1992년 9월 6일 생으로 금새록 나이 만 28세

키 - 168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B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가족 - 부모님, 언니 금강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무용을 했지만 무대에 서고 싶었던 학창 시절과 대학 진학

어릴적 금새록은 언니 이름 금강산부터 금모래, 금시원 등 가족들이 자연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자신 역시 부모님에게 '금새록'이라는 이름(본명)을 가지고 태어나 가족 중 애정 표현이 가장 많고 부모님과는 친구처럼 지내는 딸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금새록은 어린시절부터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나서는 걸 좋아하여 연기자를 꿈 꾸곤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그 꿈을 포기하고 무용을 접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때 '원더걸스'의 복고풍 노래와 춤이 좋아 당장에라도 '원더걸스'와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고 싶다는 마음에 막연히 '원더걸스'가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JYP에 편지를 써보게 되는데요.

 

 

 

 

당시 금새록은 '원더걸스'처럼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기보다는 무대 위에 있고 싶다는 생각에 '원더걸스'를 보고 "아 저게 내 길이야"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였죠. 그후 무용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고 결국 어린시절 부터 꿈 꾸었던 연기자가 되기 위해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뒤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금새록은 그간 끈기 있게 열심히 하는 성향은 없다고 생각했었으나 연기를 배워가면서 혼이나 눈물이 나도 행복하고 즐겁다는 마음에 연기만큼은 그누구보다도 즐겁게 배워나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로 진학을 하게 되는데요.

 

대학만 가면 다 배우가 되는 줄 알았던 금새록은 현실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학교를 다닐 때에는 소속사에 들어갈 기회가 와도 학교는 꼭 다녀야 된다는 인식이 있어 3년 내내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보다는 오로직 학교 생활에 충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1년에 '나이키 우먼레이스' 광고로 얼굴을 알렸고 또한 재학 중이었던 대학교 3학년 때부터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기도 하는데요. 부모님에게 많이 받았으니 자립해보자는 마음으로 유상무가 운영한 빙수 가게, 김수로가 운영하던 카페, 영화관, 모델하우스, 연기학원 조교, 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알바를 경험하기도 하죠.

 

 

 

 

3. 3~4년간 혼자서 활동하면서 시행착오 그리고 근황 및 주목받는 배우

 

이렇게 대학 생활을 보내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금새록은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오디션을 어떻게 보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요.

 

오디션도 1년에 오디션을 5번 봤을 정도로 기회조차 없었고 심지어 보는 족족 다 떨어졌기에 그나마 오디션을 잡은 날에도 "또 떨어지면 마음만 아프고 자존감만 낮아질텐데"란 걱정 때문에 오디션에 가지 않았을 정도로 힘든시기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활동하니 외로워져 모든 순간을 다 회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금새록-영화-암살-백화점직원역할

물론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다니며 합격하기도 하여 단편영화 '사무라이의 고백', 영화 '암살'에서 비중없는 단역 등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기도 했었습니다.

 

3~4년 정도 혼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던 금새록은 2017년이 되면서 소속사를 만나게 되어 2018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이름을 알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더니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터프한 형사 서승아 역할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후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하던 중 얼마전 2021년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으나 역사왜곡으로 인해 2회만에 종영이 되면서 이에 금새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사왜곡 작품에 출연한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선택하며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배우 고민시와 함께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이수련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외에도 예능 '골목식당'에서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며, 영화 '카브리올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출연을 앞 두고 있는 상황 입니다.

 

 

 

 

4. 연애 및 이상형에 대해서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연애에 관련해서 금새록은 지금은 작품에 더 집중하고 싶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평소 연애스타일은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기에 자신이 먼저 고백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적인 면을 많이 안 봐서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대화가 잘 통한다거나 상대방이 했던 말이 좋았다거나 내가 좋아하게 되는 모습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사람에 빠진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남자친구들이 남자다운 모습이 강했으나 이제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과거에 무용을 했었지만 어릴적 꿈을 이루고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금새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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