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여비서 성추행 미투 사건. 전비서 사실 폭로 재조명

박원순 여비서(전비서)성추행 미투

 

박원순 시장도 미투로 고소를 당했다. 박원순 시장의 전비서는 큰 용기를 가지고 해당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여비서는 과거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자신 외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기를 포함한 다른 피해자들은 박원순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고소할 생각조차 못했다고 한다. 그럼 박원순 시장은 어떤 일을 저지른 것일까?

 

여비서 주장에 따르면 박 시장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자신을 끌어안고 몸을 만졌고 퇴근 후에는 텔레그램으로 음란한 사진 및 문자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요구했다고 한다.

해당 여비서는 피해 사실을 다른 직원들에게 알렸으나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사직을 결심했고 정신과 상담을 받던 중 박 시장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자신의 치료를 위해 먼저 시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끝에 용기 내어 고소를 결심했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은 앞으로 일어날 큰 파장을 예상했는지.. 2020.07.09일 유언장을 남기고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아무래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한편 정치계 특히 여권에서는 성추문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박 시장 사건 불과 2개월전에는 전 오거돈 부산시장 또한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 후 자진 사퇴했다.

 

 

이 외 안희정, 정봉주, 민병두 전 의원이 미투 의혹에 휘말린 바 있으며, 안희정 전 지사는 구속까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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