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 남편 윤은채 직업 집안 화제

 

차지연 나이 남편 윤은채 과거  성형

 

이번 시간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지연은 172cm, 55kg 대전광역시 출생 1982년 3월 17일 38세입니다.

 

차지연은 국악 집안으로 외할아버지 박오용(판소리 고법 명인), 외삼촌 박근영(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여동생 차엘리야는 (1988년생)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남편 윤은채 역시 뮤지컬배우입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중퇴했으며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라피키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힘 있는 무대 장악력과 섬세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뮤지컬 대표 배우인데요.

 

그런 그녀가 뮤지컬이 아닌 국악인이 될 뻔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외할아버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어 어릴 때부터 외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쳐주는 고수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국악이 아닌 뮤지컬 배우가 되었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야 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17년 판소리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했을 당시 “저희가 할아버지 때부터 국악 집안이라 판소리를 듣고 자랐다. 습득하는데 조금 빨랐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태어나서부터 외할아버지가 레슨 하는 것을 보고 자랐으며 손님들 역시 다 판소리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하는데요.

 

국악을 꾸준히 해오다 개인적인 이유로 고등학교 때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차지연 생활고 / 뮤지컬 배우로 데뷔 ☆

 

차지연은 서울예술대학교에 장학생을 합격했지만 생활고로 인해 중퇴를 하고 가수가 준비를 했지만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겨 준비하던 앨범이 완성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그 후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 타자를 치고, 카드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6년 '라이온 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어 그녀는 과거 ‘택시’에 출연해 “과거에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당시 재산이 모두 차압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차지연은 "동생과 컨테이너 옥탑방에서 시작했다. 부모님 사업이 망해서 반지하로 이사 갔는데 그것마저 차압 당하고 짐이 다 밖으로 나와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공연을 가게 됐는데 보증금도 없었다. 사정해서 겨우 1800만 원을 빌렸다. 월급도 압류당한 상태라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벌었다”며 “공연이 끝날 시점이 됐는데 그 돈을 못 갚아서 오디션을 미친 듯이 보러 다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매번 출연료를 가불해서 빚을 갚아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6년까지도 빚을 계속 갚았다고 하는군요.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그녀 / 복면가왕 ☆

 

차지연은 2011년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의 빈 잔 무대에 나와 파워풀한 창법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그녀는 무명으로 이름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임재범의 그녀’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후에 차지연은 인터뷰에서 임재범을 만난 것이 노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15년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앞서 거미가 세운 4연승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17~21대 가왕으로 5연승을 달성 복면가왕 역사상 최장 기간 가왕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지연 결혼 남편 윤은채 ☆

 

차지연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 윤은채는 1986년생으로 차지연보다 4살 연하입니다.

 

차지연은 “그동안 저는 온갖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났다. 돈도 뜯겨봤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문을 닫고 일만 하려고 했다”라며 “남편은 셔터를 부수고 들어와 결혼하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은채는 원래 차지연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만나 적극적인 윤은채의 애정공세로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프러포즈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동료들이 차지연에게 꽃 한 송이씩 전해줬다고 합니다. 그녀가 결혼할 당시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하는 기간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2016년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16년 11월 29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차지연 성형 ☆

 

차지연은 과거 뮤지컬 ‘드림걸즈’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의 협찬을 받아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병원과 사진 제공에 동의를 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 나와 자신의 성형에 대해 “눈과 코끝을 성형을 했지만 양악 수술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차지연은 20대 초반 뮤지컬을 시작해 많은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왔다고 하는데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녀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대체불가 배우로 불리고 있습니다.

 

데뷔 때부터 여러 작품에서 여우신인상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에서 여러 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뮤지컬뿐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하며 그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그녀의 열정과 재능만으로 꿋꿋하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녀의 더욱 멋진 무대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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