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신영숙 결혼 및 남자 친구 화제

-신영숙(뮤지컬 배우)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신영숙(뮤지컬배우) 과거 뮤지컬배우 데뷔 계기

-신영숙(뮤지컬배우) 데뷔 작품 활동

-신영숙(뮤지컬배우) 티켓파워 근황

-신영숙(뮤지컬배우) 결혼 남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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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뮤지컬 배우)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가수 신영숙은 1975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신영숙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영숙의 현재 소속사는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신영숙 키 혈액형 고향 가족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신영숙(뮤지컬배우) 과거 뮤지컬배우 데뷔 계기

 

신영숙은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피아노 및 통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여러 악기를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판소리에도 관심이 있던 그녀는 정가도 배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영숙은 중학교 때 교내 합창대회에서 전교 1등을 했고, 합창단 지휘를 맡기도 했으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합창대회 지휘를 맡으면서 합창대회 전교 1등, 구 1등, 전국 2등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신영숙은 고등학교 때에는 선교 중창단 활동을 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았고 이를 계기로 성악을 시작하여 대학에 들어갈 때는 성악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영숙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성악을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뮤지컬 명성황후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합격하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영숙 :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뮤지컬 오디션이 보였다. 뮤지컬 명성황후, 열심히 준비해서 오디션을 보고 붙었다. 무대에 선 후 이거다, 내 운명이다, 뮤지컬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신영숙 : "그 당시 명성황후 역을 맡은 이태원 선배가 너무 멋졌다. 여자가 이끌어가는 극의 주인공. 회식 자리에서 술 한잔 마시고 유호진 연출에게 한마디 했다. 저 커서 명성황후 할래요라고"

 

 

 

 

-신영숙(뮤지컬 배우)데뷔 작품 활동

 

신영숙은 그렇게 1999년 명성황후 단역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예술단에 소속되어 흥부전을 각색한 뮤지컬 대박의 흥부처를 시작으로 뮤지컬 태풍, 크리스마스 캐럴, 로미오와 줄리엣(2002), 시집가는 날(2004), 바리(2005), 바람의 나라, 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신영숙은 2008년 서울예술단에서 나와 시스터 소울 조세핀 역을 시작으로, 캣츠의 그리자벨라, 모차르트의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햄릿의 거투르트, 두 도시 이야기의 마담 드파르지,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등의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40대에 접어든 2015년 마침내 명성황후의 명성황후 역을 차지한 뒤, 2016년 맘마미아, 2018년 엘리자벳에서 주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는데요, 신영숙은 매스컴에서의 인지도 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정상에 오른 진귀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영숙 : "무명 시절이 길었다. 계속 배우를 할 수 있을까? 다음 작품이 없는 건 아닐까?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았다.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참고 이겨내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신영숙 : "다른 작품을 하며 실력을 키워가던 중 걸려온 전화, 뮤지컬 명성황후가 20주년을 맞아 공연한다는 내용이었다. 데뷔작이기 때문에 작은 역이라도 참여하겠다고 했지만, 명성황후 역을 맡아달라고 했다"

 

신영숙 : "20년 만에 다시 선 뮤지컬 명성황후, 첫 장면 세어 혼자 무대에 서 있는데 4층까지 가득 메운 객석이 보였다. 가슴이 쿵쿵쿵, 손탁이 명성황후가 된 순간이었다"

 

 

 

 

 

신영숙은 신영숙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황금별을 놀랍게 소화하여 황금별 여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또한 모차르트의 남작부인 역과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영숙(뮤지컬 배우) 티켓파워 근황

 

신영숙은 또한 지난 2019년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예매 개시 30초 만에 매진되어 여배우 티켓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신영숙은 그해 인터파크가 주최한 제14회 골든티켓 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까지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한국 뮤지컬 어워즈 등에서 다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신영숙은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신여사, 신차밍, 마마님 등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녀의 뮤지컬을 본 사람들은 다시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합니다.

 

 

신영숙은 이외에 지난 2018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경희대학교, 루터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의 강사를 거쳐 극동대학교 연극 연기학과의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신영숙은 2019년부터 동양대학교 공연 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신영숙(뮤지컬 배우)결혼 남자 친구 

 

신영숙은 나이가 40대 후반인만큼 신영숙 결혼, 신영숙 남편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신영숙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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