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사건은 '김동성과 장시호'의 사건입니다.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김동성은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시호는 계획하고 있던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련된 사업 중 하나인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창단 감독직 제의를 김동성에게 제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이를 거절하면서 장시호와 헤어지게 되고 빙상계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김동성의 말로는 감독직 거절에 대해서 '뭔가를 알고' 거절한 것은 아니지만, 공무원이 제안한 것에 대해 이상하게 느껴져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이규혁이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이규혁은 서울중앙지법 형상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에 대한 공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규혁은 "김동성이 장시호와 연인관계였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도 둘이서 기획했지만, 둘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시호는 2015년에 김동성과 사귀었다면서 이규혁의 말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더구나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나와 최순실의 집에서 둘이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김동성은 "결혼 전이 1999년경 1년 정도 교제하다가 결별했고, 아내도 두 사람이 과거에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반박을 했지만, 나중에 소송으로 밝혀진 바로는 장시호의 말이 사실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은 부인인 A씨와 합의 이혼하게 되고... 김동성은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져가기로 했다며 장시호와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혼 후 김동성의 상간녀들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게 되면서, 김동성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으로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비난을 받게 됩니다.
A씨는 상간녀들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봤자 별로 받지 못하고, 변호사 선임, 재판 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A씨 본인에게 득이 되는 것이 사실상 별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진행했던 것은 아마 복수의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 법원에서는 장시호가 김동성의 전 와이프인 A씨에게 위자료 7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김동성과 장시호의 동거 사실이 인정되면서 A씨의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린것인데요.
또한 A씨는 또 다른 상간녀3와 '자신의 어머니를 살인청부의뢰'한 여교사에게도 위자료를 청구 했고 승소했다고합니다. 이렇게 김동성은 3명의 상간녀와 불륜을 하였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장시호, 여교사, 상간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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