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홍주 과거 모습 및 직업 재조명

박홍주 학력 나이 과거 직업

 

이번 시간에는 뽕짝을 부르는 소프라노 ‘뽕프라노’로 활약하고 있는 화제의 가수 박홍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박홍주는 38세이며 161cm, 학력은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2006년 뮤지컬 ‘아가시와 건달들’로 데뷔, 2009년에는 3인조 걸그룹 '토파즈'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순수 클래식을 전공한 그녀는 6년간의 중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성악과 트롯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홍주는 네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초등학생이었던 그녀는 예중을 목표로 피아노가 아닌 성악을 전공하신 피아노 선생님의 도움으로 한 달동안 열심히 연습해 선화예중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변함없이 클래식을 전공 대학에서도 성악을 전공하던 그녀가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을 말씀대로 순탄하게 살던 그녀가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그녀는 뮤지컬 배우에 도전해 뮤지컬 2005년부터 ‘토요일 밤의 열기’,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은 비를 타고’ ,‘겨울연가’, ‘해어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뮤지컬 주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 2009년 레이디그룹 ‘토파즈’로 데뷔했지만 소속된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고 다시 두 번째 기획사마저도 같은 일이 일어나며 가수로서 설 무대가 없어지며 노래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박홍주 학력 ☆

 

그녀의 학력을 살펴보면 선화예중, 고등학교를 졸업, 이화여자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다시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원 북한학과에 입학합니다.

 

이어 중국석유대학 대학원에서 기업종합관리 석사 학력 갖추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후 광고마케터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으며 2019년 8월 ‘너라면 OK’로 데뷔, 현재 성악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주목을 받고 습니다.

 

 

가수 박홍주는 ‘아침마당’에 출연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외삼촌에 대해서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외삼촌은 부산에서 호떡 장사를 하신다. 귀도 안 들리고 말도 할 수 없지만, 역경을 이겨내며 제빵 기술을 익혔고, 지금은 호떡 장인이 되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외삼촌을 롤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며 "외삼촌의 응원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서 꿈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주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뽕프라노 박홍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MBC ‘트로트의 민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며 신인으로 돌아온 가수 박홍주를 응원하며 ‘트로트의 민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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