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전부인 배우 박현정 과거 아픔 고백

 

 

최근 배우 박현정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현정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우다사를 통하여 좋은 남자를 만나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현정은 잘 알려졌다시피 개그맨 양원경과 이혼을 한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원경과 전부인 박현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양원경 전부인 박현정 결혼

양원경 나이는 1968년 2월 13일생으로 고향은 광주 광역시 출신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를 나왔지요. 양원경은 1991년 KBS 제 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으며 개그맨 출연 당시 큰 인기를 끌던 개그맨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양원경 전부인 박현정 나이는 1975년 3월 1일생으로 양원경 나이차이는 7살 입니다. 박현정은 데뷔는 1995년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했습니다.

 

박현정은 예쁜 외모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어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양원경과 결혼을 하면서 개그맨은 미인과 결혼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박현정 양원경 결혼은 1998년 결혼을 했습니다. 양원경이 방송에서 언급을 한바에 의하면 박현정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 기자에게 스캔들 기사를 내게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아내 박현정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양원경은 개그맨 사이에서도 군기가 상당히 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PD와의 불화도 많았다고 합니다. 양원경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 때문에 1991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 출연 정지 기간이 총 10년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런 여러 사건사고 때문에 양원경의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별로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양원경의 성격에서 알 수 있듯이 결혼 생활도 가부장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를 아내 박현정에게 보였다고 하는데요.

 

 

양원경 전부인 박현정과 함께 <자기야>에 출연을 하여 박현정에게 고압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중 상당 부분을 박현정이 참고 살았고, 결국 한계에 들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지요.

 

 

<자기야 출연중 : 양원경이 놀이 공원에 가자고 해놓고 애들 데리고 먼저 가 있으라고 한 뒤에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왔다. 하루 종일 안 오다가 니들끼리 놀아라 난 안간다고 연락이 왔다>

 

 

 

 

 

 

<결혼 생활 중 힘든 일도 많았지만 10주년 약속을 믿고 다 참아왔다. 결국 10주년 당일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은 다름 아닌 (양원경의)외박이었다>

 

<세 달 동안 생활비를 주지 않았고, 이를 아까워하는 것 같았다. 돈이 없다길래 없는 줄 믿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갑을 보니 현금이 꽉 차 있어서 너무 서럽더라. 양원경이 남의 지갑을 왜 훔쳐보느냐 남자의 자존심을 짖밟았다. 내가 번 돈을 왜 아내한테 생활비로 줘야 하느냐>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지요.

 

 

이처럼 양원경과 박현정의 결혼 생활은 갈등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내 부부캠프를 통하여 두 사람이 회복을 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깊어진 갈등은 회복되지 않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양원경 전아내 박현정 이혼이유

양원경 박현정 이혼은 2011년 3월 8일에 하게 됩니다. 박현정 양원경 사이에는 딸 2명이 있고, 박현정이 양육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양원경의 고압적인 태도와 성격 등으로 인하여 여러 갈등이 이혼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공식적인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지요.

 

박현정은 10년이 지난 후 '우다사'에 출연을 하여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혼 기사가 터졌을 때 정말 공황장애가 오고 밖을 못 나갔었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그때 되게 불안했었다>

 

 

 

 

 

어쩌면 박현정이 남은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이혼을 결정한 것은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한 편으로도 들었습니다. 박현정은 두 딸을 키우기 위해서 생계 전선으로 나와야 했고, '우다사'에서 그동안의 아픔을 고백하며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혼을 했다는 사실, 자신의 아픔을 고백해야 한다는 사실이 쉽지 않았겠지만, 이를 통하여 박현정이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박현정이 우다사를 통하여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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