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전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건 및 박해미 인생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으로 안타까운 후배를 떠나보야 했던 배우 박해미의 인생은 다사다난했다.

 

사실 황민과 결혼하기 전 한번의 이혼 이력이 있다. 박해미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첫 남편과의 결혼이 강제로 이루어진 것임을 밝혔다.

 

 

 

 

 

 

"대학교 4학년 때 미팅에서 처음 만난 남자가 나를 계속 따라왔다. 그리고 한 건물의 나를 강제로 범했다."

 

당시 여성이 몹쓸짓을 당했다고 말할 수 없는 시대적 배경 탓과 그 사건 이후 한 없는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그 남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독한 시집살이와 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폭력과 가난에 못 이겨 결국 결혼생활을 마쳤다.

이후 그녀는 9살 연하인 황민과 재혼한 후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2018년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 구리시 남양주 인근에서 황민 음주 후 자차인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았다.

 

그리고.. 결국 정차 중인 25t 화물차를 박는 대형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직 20살 밖에 안됨 여자 인턴 배우와 33살 배우이자 연추가 한명이 사망했다.

현재 박해미와 황민은 이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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