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의 배우 연우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우가 왜 화제가 되고 있을가요?
그 이유는 최근 학폭과 왕따설 등의 논란으로 연예계와 스포츠계가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연우 역시 모모랜드를 탈퇴하는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의혹이 나오고 있으며, 연우 역시 SNS를 통하여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모모랜드 연우 프로필
연우 나이는 1996년 8월 1일생으로 연우 키는 169cm입니다. 연우 소속사는 MLD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입니다. 모모랜드 연우 데뷔는 2016년 모모랜드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우 본명은 이다빈입니다.
모모랜드 연우는 모모랜드에서 낸시와 함께 가장 인기를 얻었던 인물로 모모랜드의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연우가 탈퇴를 할 때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연우는 비주얼적인 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예쁜 외모와 몸매 그리고 육상선수 출신답게 뛰어난 운동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우는 시크해보이는 냉미녀 비주얼과는 다르게 차분하면서 엉뚱한 4차원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모모랜드 연우 탈퇴이유
연우는 모모랜드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룹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2020년 7월 연우가 모모랜드에서 탈퇴를 하고 배우로 전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모랜드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서 탈퇴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 불안감이 커져 한동안 공황장애를 겪고 팀 활동을 중단했다가 배우로 다시 전향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지요.
하지만 연우는 자신이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것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뤄졌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가요?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어요. 그럴 의지도 없었어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 없었어요. 전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 받고 비난 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이제 그만하세요. 제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걸 알잖아요> 라며 탈퇴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지요.
최근 연예계 학폭, 왕따설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우는 소설로 보이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미워하고 많이도 원망했었다.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의미심장한 글 때문에 연우가 혹시 모모랜드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하여 탈퇴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지요. 아무튼 연기자로 전향한 연우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상처를 잘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연예계는 그동안 꾸준히 왕따설, 과거 학창시절의 비행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보여지는 공인이라고 분명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에 따른 벌을 받고 사과를 해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에 불고 있는 학폭, 왕따설 논란을 계기로 우리나라 학교에서 학교 폭력과 따돌리고 괴롭히는 행동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8.20 - [인물 이슈] - 배우 이본 과거 이혼 루머 및 결혼 계획
2021.11.04 - [인물 이슈] - SG워너비 채동하 사망 전 탈퇴 사유 뒷이야기
2021.11.03 - [인물 이슈] - 충격! 배우 이정재 아웃팅 사건. 우종완 게이 논란?
'인물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김혜리 과거 이혼 사유 및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 (0) | 2021.11.11 |
---|---|
배우 임지연 인간중독 베드신 논란 및 근황 화제 (0) | 2021.11.11 |
서유리 성형 전후 및 몸매 비결 (0) | 2021.10.29 |
이혁재 사업 실패 및 거짓말. 동생 사망 사건 (0) | 2021.10.29 |
이혁재 과거 폭행 사건 및 부인 심경애 이혼 루머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