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 남편 직업 집안 화제

가수 유지나 나이 남편 몸매

 

이번 시간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특한 창법이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 유지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지나는 본명 유순동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출생이며 키 164cm, 1968년 8월 22일 52세입니다.

 

학력은 서울국악예고, 추계예술대학교 졸업했으며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가수 유지나는 중학교 때부터 국악원에서 처음 국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국악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판소리를 비롯 민요와 트로트,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으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창법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고3 때 KBS 전국국악콩쿠르에 출전해 ‘심청가’를 불러 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흥보가’등 판소리도 완창하는 실력자라고 합니다.

 

 

 

 

 

 

가수 유지나는 대학 시절 워커힐 호텔에서 MC 겸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소문났네’를 발표하고 4년간 가수 활동한 뒤 다시 국악인으로 돌아가 판소리 학원을 운영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다시 어린 시절부터 배워오던 판소리를 전공으로 국악인의 길을 걸었지만 1998년 첫 음반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

 

그녀는 대학 때 MBC '노들 가요제'에서 트로트 곡을 불러 수상을 했는데 그 때 트로트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민요와 트로트를 접목한 '저 하늘의 별을 찾아'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당시 사회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쓰리랑', '속 깊은 여자', '쑈쑈쑈', '고추', '하늘아 하늘아', '무슨 사랑'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으며 특히 ‘고추’라는 곡은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가 불러서 젊은 층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유지나 어린 시절 ☆

 

가수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었으며 갓 마흔 살 된 어머니 혼자 5남 1녀를 키웠고, 나이가 어렸던 그녀는 어머니의 집안 살림을 도우며 소녀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힘든 가정 형편이었지만 국악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국악예고 시절 전국국악콩쿠르에 대상을 수상하며 안정적 합격선인 한양대 대신 4년 장학금을 받는 추계예술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국악원 재학 시절 어머니가 숙박업소에서 일하셨다. 지금도 너무 죄송한 게 당시 용돈을 달라고 떼쓴 것”이라고 고백하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이런 과거 기억 때문에 그는 '희망을 잃지 말고 공부하라'며 수년 전부터 모교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유지나 자기 관리  ☆

 

유지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20년간 등산을 하며 운동을 했지만 최근에는 운동을 늘려 집에서도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0번씩 나눠서 총 1000번을 하고 있으며 압박밴드를 한 채로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줄넘기하기 전에 얼굴 쳐질까 봐 잡아놓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발기기와 오일 마사지와 림프마사지를 하며 반신욕까지 꾸준하게 자신을 위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정말 건강하고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유지나 결혼 ☆

 

 

유지나는 2009년 11월 4살의 연상 사업가 이모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년 동안 만난 후 그녀 나이 43세 때 결혼식을 올렸으며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지나는 정통 국악인 출신답게 민요풍의 구성진 목소리가 감칠맛을 더해주는 트로트 가수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인데요.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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