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부인(아내) 결혼 임영웅

신유는 트로트 남자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맛깔스러운 트로트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신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유 프로필

신유 본명은 신동룡입니다. 신유 나이는 1982년 11월 10일생이며, 신유 키는 180cm 학력은 배재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입니다. 신유 데뷔는 2008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SY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유는 트로트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신웅의 아들인데요. 신웅은 1985년에 데뷔를 하여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발매한 안방 메들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유 트로트계 엑소

신유는 2008년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당시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라는 곡을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했지요. 신유는 원래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발라드 가수로서 도전을 했었는데요.

 

 

정식 데뷔 전인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 참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접었다고 하지요.

 

 

신유가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에는 아버지 신웅의 영향이 컸습니다. 신웅이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많이 접했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트로트 가수로 나설 생각이 없었고 축구 선수가 꿈이었다고 하지요.

 

 

 

 

 

축구를 접고 노래로 진로를 바꿀 때에도 본인은 발라드가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신웅이 너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고 하여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것이 통해서 신유는 트로트 가수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신유 키는 180cm로 큰 키에 잘생긴 외모 그윽한 미성을 앞세운 정통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는데 이 때문에 중년층 여성으로부터 인기가 높았습니다. 신유 팬클럽은 분홍색 풍선을 들고 공연마다 흔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유는 트로트계의 엑소라 불리는데요. 그만큼 팬덤이 강하지요.

 

 

신유 아내(부인) 박현진 직업

신유 결혼은 2018년 1월 6일에 6세 연하의 박현진이라는 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신유 아내 박현진은 가톨릭평화방송 PD인데요. 신유가 결혼을 할 당시 나이가 30대 후반이었기에 결혼을 미루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신유의 이상형을 알고 있던 지인의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유는 아내에 대해서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

 

<많은 스케줄이 있어서 결혼식은 내년 1월(2019년 1월)에 치를 예정이다>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불평 대신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관계로 프로포즈는커녕 흔한 이벤트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지만 늘 배려해주는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다. 많이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미래를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신유는 결혼 이후 아직 자녀는 없지만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로트의 열풍과 함께 신유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과 같은 곡에서도 트로트가 많이 불려지며 신유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신유 임영웅 롤모델

신유는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수상한 임영웅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며 신인 시절부터 롤모델로 삼은 가수로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신유 역시 임영웅을 가장 아끼는 후배로 꼽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신유는 임영웅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을 할 당시 패널로 참가하기도 했는데 임영웅의 가능성에 대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초대가수로서 자신의 히드곡 시계바늘을 부를 때에 임영웅에게 한 소절을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스타로 발돋움 한 이후 사랑의 콜센터에 신유가 출연하여 듀엣을 하게 되자 존경하는 선배와 예능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 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유와 임영웅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큰 키에 축구도 잘하고 잘생긴 외모, 음색까지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신유와 임영웅은 서로를 존경하면서 함께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유 역시 임영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임영웅에 대해서 <영웅이 덕분에 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유는 아버지 신웅이 뒤를 이어 트로트계로 뛰어들었고, 아버지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국내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신유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를 대중들에게 많이 전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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